"문화잡지다"는 다문화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에 살고 있는 이주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자리를 위해, 결혼을 통해, 학업과 새 보금자리를 위해서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
한국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이 아니라,
이들이 가지고 있는 본래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이야기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한국을 꿈꾸며 만들었습니다.
"문화잡지다"창간준비호에서는 베트남에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집으로 했습니다.
생각외로 베트남 쌀국수나 베트남전 외에는 떠오르는게 별로 없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에 와 있는 이주민들의 출신국가중 두번째로 높습니다.
베트남의 사람들과 베트남 문화, 놀이등을 알아보세요.
베트남 말과 음식을 배워보세요.
이제 지나가다가 만난 이들과 인사하고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문화잡지다"창간호에서는 제주FC의 강수일 선수도 만났습니다.
다른 피부색으로 살아가지만, 그것 외의 다름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다문화 사회가 건강하게 정착될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문화잡지다"는 가치있지만 숨어있는 이야기들과,
잘 알려지지 않은 멋진 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전해드리겠습니다.
디지털 기기에서 사람냄새 진하게 나는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